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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몬, '노랑강정'과 초음파 튀김기 공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유현정 기자 
• 입력 2025.02.26 11:29

| 내외경제TV=유현정 기자 | 친환경 전문기업 에코몬이 닭강정 브랜드 '노랑강정'을 운영하는 와이푸드와 초음파 튀김기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더 건강한 닭강정을 제공하고 친환경 주방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에코몬 초음파 튀김기는 일반 튀김기보다 낮은 온도로 조리해 영양 손실을 줄이고 기름 흡수를 최소화하며, 조리시간 단축과 바삭함 유지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기름 산패를 방지하고 유증기 및 화상 위험을 줄여 조리자의 안전을 보호한다.

매월 지출되는 식용유, 에너지, 인건비 등 고정 비용을 절감하여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주방 제품이라고 '에코몬' 관계자는 밝혔다.


‘노랑강정’은 글루텐 프리 닭강정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초음파 튀김기 도입을 통해 깨끗한 조리 환경과 건강한 맛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코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적인 초음파 튀김 기술이 ‘노랑강정’ 메뉴에 적용되어 기쁘다”라며 “노랑강정과 함께 더 맛있고 건강한 튀김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MOU를 통해 에코몬은 노랑강정 전국 매장에 초음파 튀김기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